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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야 여행이 재밌어지지요 (태국 깐짜나부리 여행기)

by 저스트립s 2025.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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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 [분류 전체보기] - 남들이 잘 안 가는 태국 가성비 힐링 여행

 

남들이 잘 안 가는 태국 가성비 힐링 여행

하룻밤에 7만원 정도면 3인 가족이 힐링하기 충분해요오늘 막 입실했는데 앞에 나뭇잎 뷰가 좋네요.종일 새가 울어요.조용한 힐링에 최적인 듯합니다.확인하기: 인찬트리두풀https://www.agoda.com/sl/

justrips.charmleader.com

 

 

쨃게 휴식을 하고, 옥상에 잠시 올라가봤어요.
그림의 떡인 나인볼 당구장이 있구요.

짧고 작은 인피니트
플이 있네요.
여긴 밤에도 하니까 저녁 식사 후에 런닝하고 와서 다시 들러보기로!



자전거를 빌렸어요.

숙소에서 무료로 빌려줍니다.

콰이강의 다리 근처와 버스터미널 정도만 스윽 둘러보고 왔어요.

그런데 자전거 길이 따로 없어서 아무래도 안전은 그다지!

어린 아이랑 타는건 비추예요.

콰이강의 다리에서 산책을 하고,
근데 이게 뭐라고 여기서 신혼부부가 웨딩 촬영을 하네요.
그정도는 아닌데…

오다가다 길거리에서 만난 치킨 꼬치.
맛은 있는데 좀 데워주지… 아쉽네요.

해지는 저녁 인피니티 풀에서 물놀이를 했더니 시원하다못해 살짝 춥기도?

우기라서 날씨가 종일 흐렸는데 그래도 해 질무렵엔 너무 덥진 않아서 좀 맘에 드네요.

저는 혼자 나와서 오토바이를 대여했어요.

https://maps.app.goo.gl/pPgnTcjSEiTTL7UX9?g_st=ic

하루에 300밧인데 할인 받아서 250밧 5일 1250밧으로
그리고 추가 50밧 할인.


그런데 가지고 있는 현금이 부족해서 여권을 맡기고 내일 오전에 100밧 추가 납입 하기로 함.


식사는 근처에 피자집으로 오토바이타고 고고
1.7km 정도 밖에 안되어 가까워요.
근데 맛은 외국인 입맛.
좀 짠듯.

혈압약을 두고와서 현지에서 샀아요.

10알에 1000원 정도.
야돔은 20밧

그리고 찾은 곳은 마사지샵.
나는 등과 어깨 400
딸과 아내는 발 마사지를 받았는데. 300

너무 잘한다고 시원하다고  난리다.
D 마사지라는 곳인데 평점이 4.9 로 최고


오. 내 발은 너무 무식하게 생겨서 ㅠㅠ

오늘 일과는 마사지로 끝!

하루 마무리를 마사지로 끝내니
낮의 피로가 싹! 사라지네요.

https://maps.app.goo.gl/P6ftQzmMjimAYn4L7?g_st=ic

 

Dmassage spa · 4.9★(101) · 타이 마사지숍

9 River Kwai Rd, Tha Ma Kham, Mueang Kanchanaburi District, Kanchanaburi 71000 태국

www.google.com


이렇게 마무리!
참고로 발마사지 잘하신 분의 이름은 ”잔“ 이래요.
아내는 마사지 싫어하는데 어제는 엄청 시원하다고 대만족!

2025.07.31 - [해외여행] - 해외에서 런닝으로 살빼기 도전기 (부제 태국 7박 8일 깐짜나부리 2일차)

 

해외에서 런닝으로 살빼기 도전기 (부제 태국 7박 8일 깐짜나부리 2일차)

둘째날 아침 6:30 기상 어젯밤에 받은 안마 덕분인지 그렇게 하루종일 돌아다녔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가볍네요. 일단 아침엔 가볍게 조깅으로 시작. 어제 많이 돌아다녔으니, 오늘은 종일 숙소에

justrips.charmlea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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