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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투어와 1일 1마사지 오마완(오늘마사지완료)

by 저스트립s 2025.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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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2025.08.02 - [해외여행] - 여행중에 싸웠으면 여기가서 화해하세요

 

여행중에 싸웠으면 여기가서 화해하세요

깐짜나부리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아직 다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여기는 너무 예뻐서 싸웠어도 금방 화해해야 될것 같은 곳이예요. 사실은 딸이랑 싸워서 기분도 꿀꿀한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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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는 금요일에 열리는 무슨 사원에서 먹기로 했어요. 


여기는 현지인들이 가는 야시장이라고 하더라구요. 가보니 진짜 현지인들이 가득한 시장이었어요. 
파는 내용은 태국의 야시장들 다 비슷해요.
여기서만 맛 볼 수 있는 것은 딱히 없었어요. 
가격은 상당히 저렴했어요.



음식을 가져다가 강가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먹는 분위기가 조금 특별했어요. 
 

강가라서 그런지 바람도 불고, 나름 시원한....
 
돗자리와 테이블도 있어서 
현지인들이 느끼는 저녁의 한가로움을 함께 즐겨봤습니다. 
 

 
낮에 딸과의 전쟁을 치른 후라서
아직도 해주고 싶은 잔소리들이 한가득인지.
순간순간 잔소리가 새어나오네요. 
분위기 사악한 저녁이었습니다. ^^
우리 딸이 이젠 아빠랑 거리두기 해야겠다고 ...
 
그래도 돌아오는 길에는 
오토바이 하나에 우리 세가족이 다닥다닥 붙어서 올 수 밖에....
그리고, 오늘 깜빡 잊을 뻔 했던 마사지를 하러 다시 나갔어요. 
오토바이 안 빌렸으면 어쩔 뻔했어?
 
우리딸은 발 마사지.
나는 오늘 다시 "잔"에게 헤드 앤 숄더 마사지를 받았어요. 
음... 역시 오늘 마사지 너무 시원하네요. 
우리 딸은 오늘 마사지사가 가장 좋았다고 하네요.
슬슬 마사지 평가 전문가가 되어 갑니다. 
 
 
내일은 다른 마사지샵에 예약을 걸어두었어요. 
거기도 살짝 기대가 됩니다. 
오마완!!

 

내일은 또 어떤 일이.

내일은 좀 쉬어야하지 않을까?

2025.08.02 - [해외여행] - 오늘은 제발 쉽시다.

 

오늘은 제발 쉽시다.

방콕에 도착한 첫날부터 기차타고 종일 돌아다녔던 것부터, 어제 에라완에 오타바이 타고 다녀온 것까지.... 한국인답게 정말 빡시게 돌아다녀서, 휴식이 될 수 없는 휴가를 보내고 있네요. 앞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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